이번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 갔을 때의 일들을 기록하고자 한다. 잘츠부르크에 도착 후 "사운드 오브 뮤직" 촬영지로 유명한 미라벨 정원으로 바로 이동했다. 이 때 기차역에서 교통 패스를 구매했는데 나중에 조금씩 교통 수단으로 이동할 일이 잦았어서 사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. (다른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한다.) 색감이 나았던 꽃 사진 중 하나를 올려봤다. 사진만 봐서는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겠지만, 실제로 보면 꽤나 넓어서 걷기 좋았다. 사운드 오브 뮤직을 자세히 보지 못했어서 어디서 촬영했을까 궁금했는데 같이 간 여사님이 여기가 촬영지에 나왔다고 말해주었다. 여기서 아이들이 노래 부르면서 뛰어가는 장면이 나왔다고 ! 그래서 한번 찍어봤다. 여행 중에 한식은 가급적 먹지 않고 현지 음..